라면유통기한지남 이것만 알아도 충분합니다(ft소비기한)

라면은 국민음식이라 할 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인데요. 지금 같은 여름에 물놀이를 가서 먹는 라면은 평소 먹는 라면보다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예전에 호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배가 고플 때에는 라면을 찾아서 먹을 정도로 라면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야식으로 출출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면에도 유통기한이 존재하며 생각보다 라면에 유통기한을 모르고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여 알고 먹으면 더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라면의 유통기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정의

유통기한은 음식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 즉, 판매기간이라는 뜻입니다.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도 하며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되거나 변질되기에 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가공 식품의 유통 기한은 일반 식품보다 긴 편입니다. 또한 통조림의 유통기한은 상당히 긴 편입니다. 식품을 구매하실 때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소비기한

식품이 제조되어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 후 소비자가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 소비 최종시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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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라면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정도 기간을 유통기한이라고 합니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포장지 앞면 또는 뒷면에 표기되어 있기에 틈틈이 체크하시면서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소비기한으로 라면의 경우 2개월입니다. 단 라면봉지에 설명되어 있는 보관 방법으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했을 경우입니다. 

 

이렇게 해서 라면을 섭취 가능한 기간은 유통기한 6개월+소비기한 2개월 총합이 8개월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먹을 만큼 집에 보관하여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