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찼을 때 원인 및 통증(ft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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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점점 다가오면서 몸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로 인해 평소에 안 하던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된다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하체 운동을 시작하면서 한 번씩 무릎이 불편하고 원인 모를 통증과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무릎에 물 찼을 수 있다. 조심하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무릎에 물 찼을 때 원인 및 통증 및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릎에 물 찼을 때 란

우리 몸에는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막이라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윤활막의 역할은 우리 몸에 관절에 손상을 줄여주기 위하여 윤활액을 분비하여 관절에 마찰을 부드럽게 해 주며 무릎 및 관절이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무릎에 물이 찼을 때 원인도 이 윤활액 때문이기도 합니다. 염증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윤활액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윤활액이 정상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관절에 고이거나 흘러나와 무릎 관절이 부어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무릎에 물이 찼다는 표현을 합니다.

 

 

무릎에 물 찼을 때 원인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무릎연골 파열, 과도한 자극으로 인한 염증, 류마티즘관절염 또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요인들,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행동으로는 오랫동안 서있는 자세, 강한 충격, 강도 높은 운동, 반복적인 무릎에 자극을 주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매일 걷기, 강도 높은 운동,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으로 물이 찼을 때 증상이 나타났다면 일시적인 증상일 경우가 많지만 강한 충격이 가해져 다쳤거나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잘 낫지 않고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무릎에 물 찼을 때 통증

무릎에 물이 찼을 때 통증으로는 무릎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무릎을 굽혔다가 폈다 할 때 불편한 감을 느끼는 경우. 안쪽 깊숙한 곳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릎에 물 찼을 때 관리방법

1. 휴식 : 체중을 과격하게 싣지 않도록 하며 장시간 서 있었다면 무릎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좋습니다.

 

2. 찜질 :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을 추천합니다. 무릎에 부어오르면서 열감이 느껴지기에 냉찜질로 열감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온찜질이 안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태에 따라 냉찜질 또는 온찜질 중 본인에게 더 효과가 좋은 찜질을 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찜질은 1회당 15분 ~ 20분 정도를 권장하며 주기 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압박 붕대 : 압박 붕대를 무릎에 감싸주면 붓기를 잡아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단 너무 세게 압박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4. 운동 : 적당한 무릎 관절에 도움을 주는 운동은 주위 근력을 향상해 주며 스트레칭을 같이 해준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높은 운동강도와 무거운 무게를 사용할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에 본인에 맞는 무게를 찾아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와 같은 관리에도 무릎에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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